[시선뉴스] 프리미엄 프렌치시크 가방 브랜드 ‘르마스크’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프렌치 크로스백을 출시한 이후 3번째 조기품절을 맞았다. 지난해 12월 런칭한 이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제품들로 사랑을 얻고 있는 르마스크는 이번 프렌치 크로스백까지 완판되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르마스크의 프랜치백은 우아함과 실용성을 강화한 아이템으로 고급스러운 절제미가 빼어난 것이 특징이다. 천연 비단뱀 가죽인 리얼 파이톤과 베지터블 소가죽을 믹스한 프랜치백은 계절감을 타지 않음은 물론,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룩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경력 30년 이상의 국내 장인들이 모든 제품을 직접 만들어 핸드메이드 제품으로서의 우수성과 소장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고가의 소재임에도 가격까지 저렴해 고객들의 구애가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르마스크는 프렌치 크로스백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프렌치 클러치백도 출시했다.

상반기 패션 소비 시장이 침체되어 있는 가운데, 르마스크의 성과는 업계에서도 고무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르마스크가 보여주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장인들의 깐깐함 속에서 태어나는 품질, 카피가 넘쳐나는 시장에서 보기 드문 유니크함은 가치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정석이다”고 평했다.

한편, 르마스크는 이달 초 현대백화점 목동 U-PLEX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유통 바이어들로부터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르마스크의 제품은 르마스크 직영몰과 GS샵, CJ오쇼핑 등 주요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www.lemasque.co.kr)를 통해서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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