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정원이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에 정도철 역으로 출연한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데뷔 후 다수의 드라마 작품과 광고 속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손정원. 그는 PLAYLIST. ‘백수세끼’에서 공현우 대리 역을 SBS. ‘천원짜리 변호사’, ENA. ‘종이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해 나가고 있다.
이처럼 굳건히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손정원이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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