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4년 1월 22일에는 전북 부안에서 다섯 번째 고병원성 AI 감염 확진 농장이 나왔습니다.
당시 두 번째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전북 부안의 오리 농장에서 7백 미터가량 떨어진 오리 농장에서 감염이 확인되며 고병원성 AI 확진 농가가 모두 다섯 곳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오리 매몰 처리 범위도 발생 농가 반경 5백 미터에서 3킬로미터로 확대되며 전북 고창과 부안, 정읍에서 17개 농가, 21만 5천 마리의 오리를 땅에 묻었습니다.
이날 매몰했거나 매몰 예정인 닭과 오리는 총 41만 8천 마리로 보상금은 44억원가량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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