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3년 10월 첫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

1.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영화 ‘천박사’는 대대로 마을을 지켜온 당주 집 장손(강동원)이지만 정작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가 통찰력으로만 가짜 퇴마를 하다가 귀신을 보는 의뢰인(이솜)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웹툰 ‘빙의’를 원작으로 탄탄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으며, 감독도 웹툰 자체와 캐릭터를 살리는 데에 집중했다고 한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27)

2. 영화 ‘1947 보스톤’
‘1947 보스톤’은 마라토너 ‘서윤복’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다. 영화는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로 한국마라톤연맹, 손기정기념재단 등과 함께하는 특별 시사회도 있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19)

3. 항저우 아시안게임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중국이 개최하는 세 번째 하계 아시안게임이다. 아시안게임(아시아경기대회)은 아시아 국가 상호 간의 친선과 경기 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국제올림픽 경기에 대비할 목적으로 창설된 스포츠 대회다. 1913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처음 열린 ‘동양올림픽대회’가 기원으로, 이후 ‘극동선수권대회’, ‘동양선수권대회’를 거쳐 국제 올림픽위원회(IOC)의 승인을 얻어 1951년 인도 뉴델리에서 첫 번째 아시안게임이 개최되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751)

4. 외계인 시신
‘외계인 시신’은 지난 13일 멕시코 의회 청문회에서 언론인이자 오랫동안 미확인비행물체(UFO) 전문가를 자처한 호세 하이메 마우산이 들고 나온 미라처럼 보이는 물체를 말한다. 마우산에 의해 관에 담겨 전면이 개방된 이 시신은 손가락 각각 세 개에 길쭉한 머리를 갖고 있으며, 쪼그라들고 뒤틀린 모습이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062)

5. 실버 푸어
‘실버 푸어’는 노인 빈곤을 의미하는 말로, 노후 준비가 되어 있지 못 해 퇴직 후 바로 빈곤층에 진입하는 사람 또는 그런 세대를 일컫는다. 노인 인구 증가와 함께 실버 푸어도 함께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자녀 세대의 부담도 함께 심화하고, 부족한 공적부조·사회보험의 구조적 취약점마저 실버 푸어 문제에 기름을 붓고 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926)

6. 전업 자녀
전업 자녀는 직장이 없는 자녀가 부모를 위해 식사와 청소 등을 전담하는 대신, 부모가 자녀에게 월급을 주는 새로운 트렌드 중 하나다. 캥거루족과 비슷한 것 같지만, 전업 자녀는 월급을 받는다는 차이가 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972)

7. 우주군
우주군은 미국의 5 군인 육군·해군·공군·해병대·해안경비대에 이은 6번째 군대다.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9년 12월 20일 우주군 창설 조항 등을 담은 ‘2020 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에 서명했다. 이로써 1947년 공군이 육군에서 분리돼 별도 군으로 창설된 이후 72년 만에 새 군 창설이 이뤄지게 된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6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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