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친환경 종이컵, 종이호일, 테이크아웃컵, 화장지, 각티슈, 키친타올, 키친티슈, 종이냄비, 주방세제등 비슷한 상품을 취급하는 “한국자람”과 “한국설란”이 판매 상품에 대하여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친환경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친환경의 명가끼리 만났다는 후문이다.

한국자람 이홍주 대표는 “아기 물티슈는 아기 피부에 직접 닿고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레이온계, 폴리에틸렌계가 아닌 친환경 소재인 순면이 100%인 아기 물티슈를 찾던중 국내의 명품 아기 물티슈 회사들이 사용하는 레이온계, 폴리에틸렌계 소재가 아닌, 소재 자체도 100% 프리미엄 순면으로 만든 명품 아기 물티슈로 시장에 도전장을 내는 한국설란의 “친환경 아기용물수건 순면만 100” 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제품은 아기물티슈 라고 하지만 아기물수건으로 불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금까진 순면생리대, 순면손수건 등은 익히 선보인 바 있으나 순면 100%로 구성된 아기 물티슈는 한국설란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여 이번 전략적 제휴의 발판이 되었다.

다만, 가격이 다소 비싸지 않으냐는 지적에 대하여는 “상품 소재가 순면으로만으로 되어있어 원재료의 비용이 높지만 유통마진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며 아기들이 사용하는 만큼 순면소재를 사용한다"며, "아울러 '무염소', '무알코올', '무항생제'는 물론, 'FDA 인증', 'KC 마크', 'Q 마크' 등 모든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소비자만족도 대비 전혀 비싸지 않고 소비자에게 평가 받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제휴를 통하여 한국설란의 “아기용물수건 순면만100” 제품을 한국설란 보다 약 30% 저렴한 특가로 한국자람에서 판매하며, 일부 상품도 한국설란의 가격보다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한국자람” 에서 지속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