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기념행사 진행... 개인 30명-기관 15곳 복지부장관 표창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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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는 헌혈자의 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는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감사하기 위해 6월 14일을 세계 헌혈자의 날로 정하고 2004년부터 매년 기념하고 있다. ‘A름다운 B움으로 O늘도 행복한 헌혈자의 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헌혈 증진 활동에 앞장선 개인 30명과 15개 기관이 장관 표창을 받았다.

KBS 수신료 분리 징수 위한 시행령 개정 작업 본격적으로 착수

정부가 KBS 수신료 분리 징수를 위한 시행령 개정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어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상정해 내용을 보고받았다. 해당 보고 안건 접수 여부를 놓고 3인 위원이 표결을 해 2대 1로 가결했으며 정부·여당 측 위원인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과 이상인 위원은 찬성했고 야당 측 위원인 김현 위원은 반대했다. 방통위는 이번 주 중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할 예정이며 이후 법제처 심사 등을 거친 뒤 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日 유명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 불륜 사실 인정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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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최근 주간지를 통해 보도된 자신의 불륜 사실을 14일 소속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정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기혼 상태인 히로스에는 이 메시지를 통해 역시 기혼인 불륜 상대 남성의 가족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히로스에의 불륜 소식은 지난 7일 슈칸분슌 보도를 통해 처음 알려졌으며 이 주간지는 히로스에가 9살 연하의 유명 요리사와 불륜 관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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