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카페 금연구역서 흡연 제지하자 행패 부린 중년 남성... 누리꾼 공분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갈무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갈무리]

카페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제지했다는 이유로 행패를 부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인천시 서구 석남동 카페에서 중년 남성 2명이 행패를 부렸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왔다. 카페 업주 A 씨는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던 고객들에게 밖에서 흡연해달라고 요청했더니 커피를 붓거나 커피잔을 던지는 행패를 부리고는 ‘잘 치워봐, 신고해봐’라고 조롱했다”고 설명했다.

옛 연인 폭행하다 말리는 남자친구까지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 검거

옛 연인을 폭행하다가 범행을 말리는 그의 남자친구까지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2시 30분쯤 부천시 괴안동 오피스텔에서 옛 연인인 20대 여성 B 씨를 때리고 그의 남자친구 20대 C 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태국, 여자 골프 최강 입증... 한화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우승

[사진/AP=연합뉴스 제공]
[사진/AP=연합뉴스 제공]

태국이 여자 골프 최강임을 입증했다. 모리아와 에리아 쭈타누깐 자매와 아타야 티띠꾼, 패티 타와타나낏을 앞세운 태국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대항전 한화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정상에 올랐다. 태국은 한국시간으로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와 하딩파크 TPC(파72)에서 열린 호주와 결승에서 싱글매치 2경기와 포섬 1경기 등 3경기를 모두 이겨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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