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마이동풍[馬耳東風]입니다.
[말 마, 귀 이, 동녘 동, 바람 풍]의 글자로 만들어진 마이동풍은 봄바람이 말의 귀를 스쳐간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유심히 듣지 않고 흘려보내는 모습을 의미합니다.

마이동풍은 아무리 애를 쓰며 뜻이나 충고를 전하려 해도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는 상대를 가리킬 때 쓰는 표현인데요. 당나라의 유명한 시인 이백의 시에 나오는 내용인데, 봄바람이 말의 귀를 스치며 봄소식을 전해 주어도 말은 알지 못하고 흘려버린다는 내용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오늘의 지식콘텐츠
- [영화평점] 그가 돌아왔다, 다 같이 외쳐 '샤잠! 신들의 분노'
- [시선★피플] 대박났어 사라야! 김히어라, 비호감을 연기했지만 호감형 배우로 떠오르다
- [인터뷰360] 데뷔 10주년 리마인드 콘서트 앞둔 '허각', "쉬지 않고 달려온 모습 보여드릴 것"
- [어바웃 슈퍼리치] ‘볼보’ 짐 로완 CEO, “안전은 회사의 출발점이자 핵심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