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요즘 많은 드라마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OTT 시장의 성장으로 지상파 드라마들이 많이 부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는 와중 드라마 은 공감 200%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미 영화 에서 최우식과 호흡을 맞춘 ‘김다미’는 에서도 최우식과 다시 만나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어릴 적부터 배우를 꿈꿔온 김다미는 고등학생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학원에 다니며 배우를 지망했다. 170cm의 큰 키와 우월한 비율로 대학 시절에
영화 '부산행'이 오늘(10일) OCN Movies에서 방영된다.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은 대한민국에 퍼진 전대미문의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탑승한 사람들이 벌이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영화다. 공유, 정유미, 마동석, 김의성 등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뭉쳐 탄생한 블록버스터급 재난영화로 개봉 당시 한국 영화 사상 최고의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공유가 맡은 ‘석우’는 전대미문의 재난 상황을 겪으면서 서서히 딸 ‘수안’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마동석과 정유미는 부부로 나오는데
▶누가 : 리틀빅픽처스▶언제 : 3월 23일▶어디서 : 자사 SNS▶무엇을 : 영화 ‘사냥의 시간’▶어떻게 : 넷플릭스 독점 공개▶왜 : 코로나19로 개봉 미뤄져 계획에 차질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이연선] 2019년 6월 셋째 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이희호 여사 별세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10일 향년 9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는 이날 “이희호 여사가 오늘 오후 11시 37분 소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정쟁을 이어오던 여야도 이날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별세에 한목소리로 애도를 나타내고 추모했습니다. (故 이희호 여사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선만평])2
[시선뉴스 이호] 영화인들의 가장 큰 영예라 할 수 있는 칸 영화제의 대상격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 과거부터 명작들을 뽑아내고 있는 봉준호 감독에게는 ‘송강호’라는 대한민국 원톱의 배우가 페르소나로 존재하고 있다.특히 봉준호 감독은 특정한 배우들을 여러 작품에 등장시켜 ‘봉준호 사단’을 구축하는 편인데 최근 새롭게 여기에 편입된 배우가 있다. 바로 ‘최우식’이다. 최우식은 어린 시절 캐나다로 이민을 간 한국계 캐나다인 배우이다. 2011년 드라마 짝패로 데뷔하여 벌써 9년차 배우가 되었다. 그는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시선뉴스 박진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기생충'. 국내 언론에 공개되고 개봉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는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인간에 대한 예의와 존엄에 대해 말 하고 싶었다는 봉준호의 영화는 어땠을까. 지난 5월 28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에 대해 살펴보자. ■ 기생충 (PARASITE, 2019)개봉: 5월 30일 개봉장르: 드라마줄거리: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
영화 '기생충'이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기생충'은 한국영화 100년 사상 처음으로 세계 최고권위의 칸국제영화제 올해 72회 대회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작품으로 이에 영화 '기생충'에 대한 국내 관객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이날 오전 8시 현재 예매율 41.5%, 예매 관객 수 8만 7천 599명으로 1위를 달리는 중이다.영화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네
▶누가 : 영화 '기생충'▶언제 : 2019년 5월 21일(현지시간) 오후 10시▶어디서 : 칸영화제▶무엇을 : 해외 관객들의 호평을 받음▶어떻게 : 8분간의 기립박수와 함께▶왜 : 블랙 코미디를 확실하게 보여
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이 다음 달 열리는 올해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기생충'을 비롯한 공식 부문 초청작 목록을 발표했다.경쟁부문에는 '기생충'을 포함해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페인 앤 글로리', 장 피에르 다르덴·뤽 다르덴 감독의 '아메드', 자비에 돌란 감독의 '마티아스&막심', 켄 로치 감독의 '쏘리 위 미스드 유' 등 총 19편이 선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