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삼시세끼' 손호준이 산체의 매력에 풍덩 빠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는 손호준이 첫 번째 손님으로 만재도에 도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만재도에 도착한 손호준은 차승원과 유해진을 깨우지 못하고 조용히 기다렸다. 두 사람이 잠에서 깨자 옷을 갈아입기 위해 방에 들어가 산체와 만났다.

▲ '삼시세끼' 손호준이 산체의 매력에 풍덩 빠졌다.(출처/tvN)

손호준은 산체를 만나자마자 뽀뽀세례를 퍼부었고 산체는 귀찮다는 듯 버둥거렸다. 이후 손호준은 유해진에게 "산체에게 휴대전화 하나 사주고 연락처 물어보고 싶다"며 "매우 귀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 페이스북에 산체의 앙증맞은 전신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삼시세끼'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사랑을 한 몸에 얻고 있는 강아지 산체의 전신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산체는 바닥에 온몸을 뻗고 엎드려 있지만 유독 짧은 길이를 드러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삼시세끼' 후반부에서는 손호준이 첫 등장 하며 재미를 안겼다. 손호준은 등장하자마자 집주인인 유해진의 수발을 드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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