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Wikimedia]
[사진/Wikimedia]

10년 전 오늘인 2011년 7월 26일에는 볼보코리아가 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볼보 XC60이 미국 고속도로 인명손실데이터연구소(HLDI)와 고속도로 안전 보험 협회(IIHS) 조사에서 다른 중형 고급 SUV보다 사고 발생 감소 효과가 약 22%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XC60은 능동형 안전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를 기본으로 탑재해 도심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돌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른 중형 럭셔리 SUV와 비교했을 때 사고 발생률, 사고로 인한 대물/대인 배상 빈도가 전체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볼보 XC60의 사고에 의한 대물 배상 건수는 27%, 대인배상 건수는 51%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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