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윤석열 ‘야권의 인물’로 규정… “보궐선거 지나고 난 다음에 판단” 外 [국회소식]
김종인, 윤석열 ‘야권의 인물’로 규정… “보궐선거 지나고 난 다음에 판단” 外 [국회소식]
  • 보도본부 | 홍탁 PD
  • 승인 2021.03.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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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탁] 2021년 03월 05일 금요일의 국내정세

▶국민의힘
김종인, 윤석열 ‘야권의 인물’로 규정… “보궐선거 지나고 난 다음에 판단”
5일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사퇴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야권의 인물'로 규정하고 "국민의힘도 보궐선거 후 지속적인 변화를 계속해야 내년 대선에서 희망을 가질 수 있다"며 "보궐선거 후 새로운 접합점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에 대해 ”야당, 야권의 인물이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 김 위원장은 다만 정계에 본격 진출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도 일단 "보궐선거가 지나고 난 다음에 판단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별의 순간'은 본인이 판단하는 것이지 남이 얘기를 해 줄 수는 없다"며 대권 도전을 위해선 윤 전 총장의 결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윤, 정치진입은 기정사실… 상식적이지 않은 뜬금없는 처신”
5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최고위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퇴와 관련, "윤 전 총장의 정치진입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사퇴 직전의 움직임과 사퇴의 변은 정치선언으로 보였다"면서 "공직자로서 상식적이지 않은 뜬금없는 처신"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윤 전 총장이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논의에 반발하며 사퇴했다"면서 "민주당은 중수청 설치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지 않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었다. 그 과정에 검찰총장도 합당한 통로를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그게 공직자다운 처신이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가 검찰에 끼친 영향은 냉철히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정세균, 15조원 추경안 국회 시정연설… “방역, 백신, 치료제 ‘3박자’ 갖춰졌다”
5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15조원 규모의 추경안에 대한 국회 시정연설에서 "이제는 K-방역에 더해 K-회복의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추경안은 절박한 피해계층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민생 치료제이자 양극화 심화를 예방하기 위한 민생 백신"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지금 같은 초유의 위기 상황에선 민생이 최우선"이라며 "재정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추경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방역 참여, 백신, 치료제의 '3박자'가 모두 갖춰졌다"며 "어떤 경우에도 4차 유행이 발발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고, 올해 안에 일상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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