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보온단열재 공장서 화재 및 아들 살해한 엄마 징역 16년형 [팔도소식/사건사고]
세종시 보온단열재 공장서 화재 및 아들 살해한 엄마 징역 16년형 [팔도소식/사건사고]
  • 보도본부 | 홍탁 PD
  • 승인 2020.11.26 2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11월 26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

1. 보온단열재 공장서 화재로 2천700만원 피해... 창고 1동 전소  – 세종특별자치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6일 세종시 연서면 보온단열재 제조공장인 S산업에서 오후 5시 18분께 화재가 발생해 창고 1동이 전소되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해당 화재는 당시 사무실에서 근무 중이던 직원이 생산품을 쌓아둔 창고동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소방서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천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이번 화재에 대해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2. 아들 살해하고 자수한 엄마 징역 16년형... “자수 한 점과 심리상태 고려” – 광주광역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TV 제공]

26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송백현 부장판사)는 중학생 아들에게 수면제가 든 음료수를 먹인 뒤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38) 씨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 오후 7시 30분께 전남 여수시 한 도로에서 차에 타고 있던 아들(16)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먹여 재운 뒤 흉기로 찔러 살해한 이모(38) 씨는 범행 후 5시간여 만에 차를 몰고 경찰서에 찾아가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재판부는 "이씨가 우울증으로 사회생활이 힘들었던 점은 어느 정도 인정하지만 아들을 잔인하게 살해한 것은 내부의 광기와 울분을 보여준 것"이라며 "잔혹하고 계획적인 범죄로 자식을 부속품처럼 생각하는 것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만 자수한 점, 심리 상태, 반성문을 제출하고 후회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오늘은 전국 각지 사건사고를 알아보았다.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요즘. 사건사고가 줄어들어 모두가 안전한 전국 팔도가 되기를 바라본다.

연예·스포츠 인기뉴스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