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창] 과학기술의 요람...과학 한국의 모태 ‘대덕연구단지’
[지식의 창] 과학기술의 요람...과학 한국의 모태 ‘대덕연구단지’
  • 보도본부 | 홍탁 PD
  • 승인 2020.11.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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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탁]

◀NA▶
과학기술지식의 창출 및 확산을 통해 국가적인 과학기술지식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오고 있는 연구 단지가 있습니다. 특히 정보산업기술, 생명공학기술 등의 국가전략산업과 원자력기술, 항공우주기술 등의 거대복합기술 분야에서 국가적 기반 육성 및 원천기술의 창출과 확산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세계적인 연구 단지로도 손꼽히고 있는 과학기술의 요람. 오늘은 ‘대덕연구단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출처 = 대덕연구단지, 위키피디아, 한국저작권위원회, 국가기록원, 현대사 디지털 아카이브, 교육부]
[출처 = 대덕연구단지, 위키피디아, 한국저작권위원회, 국가기록원, 현대사 디지털 아카이브, 교육부]

◀MC MENT▶
1960년대 후반. 우리나라는 ‘과학 한국’을 만들기 위한 연구단지의 조성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연구단지의 위치는 충남. 지금의 대전인 ’대덕‘, 경기 ’화성‘, 충북 ’청원‘ 중에서 대덕이 확정됩니다. 1973년에 연구단지 건설계획이 확정되면서 대덕연구단지 개발이 본격화됐고 이듬해 대덕연구단지의 조성 및 연구소 건설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NA▶
1978년 3월 한국표준연구소가 처음 입주했고 1980년대를 거치며 대부분의 정부출연연구소가 입주했습니다. 입주 절차가 정리된 후 연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입주한 연구소들은 1982년부터 핵연료 국산화 기술개발이나 국산 전자교환기와 중형 컴퓨터의 개발, 고정밀 표준기기 및 효과가 뛰어난 항생제 개발 등의 성과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1992년 준공된 대덕연구단지는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면서 혁신 창출의 메카로 자리 잡게 됩니다. 연구단지는 당초 생산시설이 허용되지 않는 연구‧학원도시로 출발했지만 1999년 대덕연구단지관리법의 개정으로 연구개발의 실용화 및 벤처기업의 입주를 적극 지원하게 됐습니다.

[출처 = 대덕연구단지, 위키피디아, 한국저작권위원회, 국가기록원, 현대사 디지털 아카이브, 교육부]
[출처 = 대덕연구단지, 위키피디아, 한국저작권위원회, 국가기록원, 현대사 디지털 아카이브, 교육부]

◀MC MENT▶
2000년대를 전후로 국내에 벤처 붐이 일자, 대덕연구단지 내에도 IT, BT 산업을 중심으로 벤처기업들이 생겨났습니다. 이에 정부는 2000년 9월, 대덕연구단지를 산·학·연 복합단지로 발전시킨다는 취지의 ‘대덕테크노밸리’ 선포식을 가졌고 다음해에는 인접 지역에 대덕테크노밸리를 조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 대덕연구단지, 위키피디아, 한국저작권위원회, 국가기록원, 현대사 디지털 아카이브, 교육부]
[출처 = 대덕연구단지, 위키피디아, 한국저작권위원회, 국가기록원, 현대사 디지털 아카이브, 교육부]

◀NA▶
2003년에는 대덕연구단지 설립 30주년을 맞아 동북아 연구개발허브로 구축하기 위한 대덕연구개발특구 계획을 논의하게 됩니다. 마침내 2005년, 대덕연구개발특구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기존의 대덕연구단지 일원에 대덕테크노밸리, 대전3·4공단을 포함해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출범하게 됐습니다.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바탕으로 대덕연구단지를 핵심 축으로 한 대덕연구개발특구는 본격적인 글로벌 혁신클러스터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죠.

[출처 = 대덕연구단지, 위키피디아, 한국저작권위원회, 국가기록원, 현대사 디지털 아카이브, 교육부]
[출처 = 대덕연구단지, 위키피디아, 한국저작권위원회, 국가기록원, 현대사 디지털 아카이브, 교육부]

◀MC MENT▶
과학한국의 모태라 할 수 있는 ‘대덕연구단지’. 세계 이동통신 표준이 된 CDMA, 세계에서 3번째로 탄생한 달리는 로봇 ‘휴보’, 우리 손으로 쏘아 올린 인공위성 ‘우리별’까지 세계 수준의 과학기술이 태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재들이 국내 최대 규모의 연구단지인 ‘대덕연구단지’에서 또 어떤 성과를 낼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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