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면계좌 통합조회 사이트(www.sleepmoney.or.kr)



휴면계좌를 알 수 있는 통합조회 시스템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자신도 잊고 있던 잠자고 있던 돈을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을 이용해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휴면예금은 요구불예금, 저축성예금 중 소멸시효가 지난 후에도 예금주가 찾아가지 않은 예금을 뜻하며, 은행은 5년, 우체국은 10년을 기준으로 한다.

법적으로 금융사에 잠들어 있는 휴면예금과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기간은 2년이며, 2년이 지나면 미소금융재단으로 넘어가 저소득층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하지만, 2년 이후에 휴면예금과 보험금을 확인한 고객이 직접 보험사로 방문해 청구하면 되돌려 받을 수 있으며, 미소금융재단으로 출연된 경우, 출연일로부터 5년 이내에 지급 신청을 하면 돈을 돌려받을 수 있지만, 5년이 지나면 영원히 찾을 수 없게 된다.

이와 같이 자신도 잊고 있던 돈을 찾고자 한다면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 (www.sleepmonet.or.kr), 생명보험협회(www.klia.or.kr), 손해보험협회(www.knia.or.kr) 홈페이지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뉴스팀(sisunnews@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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