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n 방송 화면 캡쳐


21일 오후 8시경 강변북로 구리방향 원효대교 아래서 36살 박 모씨가 몰던 4.5톤 트럭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이 불로 트럭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지고 뜨거운 불길에 커다란 유리 창문도 흔적 없이 사라졌다. 하지만 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석 아래쪽에서 불이 나기 시작됐다는 박 씨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팀 sisunnews@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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