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스프링클러 부품 절도범, 잡고 보니 납품업체 직원
[10년 전 오늘] 스프링클러 부품 절도범, 잡고 보니 납품업체 직원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0.09.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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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Pixabay]
[사진/Pixabay]

10년 전 오늘인 2010년 9월 27일에는 새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스프링클러 부품이 무더기로 털렸는데, 범인을 잡고 보니 바로 납품업체 직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시공사에 부품을 납품한 중간업체가 부도를 내 대금을 받지 못하자 아파트 단지에 설치된 부품을 도난당하면 시공사가 다시 자사 제품을 구입할 것으로 보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범인들은 지하 2층 주차장에 설치된 CCTV 카메라를 피해 천장에 설치된 스프링클러 차폐판 400여개 가운데 주차장 가장자리에 설치된 차폐판만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차장에 있는 CCTV를 피해 대담하게 부품을 훔쳤지만, 수도관 배관에 가려진 또 다른 CCTV에 범행 장면이 찍혀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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