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늘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 추 장관 특혜 의혹이 주요 쟁점 外 [국회소식]
국회, 오늘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 추 장관 특혜 의혹이 주요 쟁점 外 [국회소식]
  • 보도본부 | 홍탁 PD
  • 승인 2020.09.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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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탁] 2020년 9월 14일 월요일의 국내정세

▶국회
국회, 오늘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 추 장관 특혜 의혹이 주요 쟁점
14일 국회는 오후 본회의를 열어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을 한다. 이번 대정부질문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등 관련 국무위원이 출석이 예정되어 있다. 주요 쟁점으로는 추 장관 아들의 군 시절 특혜 의혹이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또 국회는 이날 정 총리의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추경안 심사를 시작하며, 각 상임위는 소관 부처별 추경안을 상정, 심의에 나서게 된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8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통과시켜 추석 전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정치권 정쟁 자제해야... 진실은 검찰 수사로 가려질 것”
14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최고위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의혹과 관련, "당 소속 의원들의 노력으로 사실관계는 많이 분명해졌으나 더 확실한 진실은 검찰 수사로 가려질 것"이라면서"검찰은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정치권은 정쟁을 자제하며 검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는 게 옳다"면서 "야당이 정치 공세를 계속한다면 우리는 사실로 대응하고 차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제 추 장관이 아들 문제에 대한 심경과 입장을 밝혔다"면서 "충분히 알지 못했던 가족 이야기, 검찰개혁에 대한 충정을 말씀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추경호, “와이파이는 무책임한 제안... 세금 퍼주면 남는건 빚더미”
1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김경수 경남지사와 이재명 경기지사가 코로나19 재확산 관련 지원책으로 내놓은 제안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추 의원은 '통신비 2만원 지급 추경예산을 무료 와이파이망 확대에 쓰자'는 김경수 지사의 제안에 대해 "4차 추경을 하는데 와이파이 사업을 운운하는 것은 굉장히 무책임한, 생각이 없이 제안한 내용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와이파이 확대사업은 지금도 하고 있고 내년에도 여러 종류의 예산이 편성돼 있다"고 말했다. 또 이재명 지사가 제안한 '기본대출'에 대해서는 "지금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취약계층에 대한 여러 저리 지원 자금 프로그램이 있다"며 "국민 세금으로 함부로 모든 민간시장에 시혜성으로 퍼준다면 남는 것은 국가 빚더미와 세금폭탄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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