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와대, 민주당, 통합당 오찬 회동... 주호영, “오늘은 주로 들으려고 한다” 外 [국회소식]
오늘 청와대, 민주당, 통합당 오찬 회동... 주호영, “오늘은 주로 들으려고 한다” 外 [국회소식]
  • 보도본부 | 홍탁 PD
  • 승인 2020.05.2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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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탁] 2020년 5월 28일 목요일의 국내정세

▶국회
오늘 청와대, 민주당, 통합당 오찬 회동... 주호영, “오늘은 주로 들으려고 한다”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청와대 초청으로 오찬을 하며 국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번 초청은 2018년 11월 5일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첫 회의 이후 566일 만으로 상춘재에서 진행된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지난 24일 브리핑에서 “의제를 정하지 않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용과 산업위기 대응 등 국정 전반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주 원내대표는 “오늘은 주로 들으려고 한다. 일단 대통령이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들어보겠다는 게 기본 입장”이라 전했고, 김 원내대표는 “비상상황에서 만나는 자리인만큼 위기 극복을 위한 초당적 대화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
통합당과 한국당 오늘 합당 선포식... 주호영, “병력은 집중해서 운영해야”
28일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합당 선포식을 연다. 이는 전날 통합당 전국위원회에서 미래한국당과의 합당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미래한국당이 창당 113일 만에 통합됨으로써 더불어민주당과 합당한 더불어시민당에 이어 비례대표 위성정당은 완전히 소멸하게 된다. 이에 주 원내대표는 “저는 손자병법이나 어느 전략 서적에서도 ‘병력을 나눠 싸우라’는 얘기는 보지 못했다”면서 “병력은 집중해서 운영하고 기동성을 살려야 한다”고 전했다. 또 “하나가 된 우리 당은 앞으로 신속하고 힘있게 민생 현안 해결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당
안철수, 민주당 향해 날선 비판... “적폐 대 개혁으로 국민 분열시켜”
28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의 한명숙 전 총리의 뇌물 수수 사건·KAL기 테러 사건 재조사 요구 등에 대해서 “모든 부분을 적폐 대 개혁의 대결로 몰아 국민을 분열시키는 싸움을 대선까지 끌고 가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과거가 아닌 앞으로 가는 정치를 해달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자신들의 비리 의혹에는 눈 감으면서 국론분열이 뻔히 예상되는 과거만을 파헤쳐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덧붙였다. 또 민주당의 ‘상임위 독식’ 발언에 대해서는 “전략적 차원의 발언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권위주의적 발상이고 오만함을 보여주는 발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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