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덕적도 인근 경기만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오늘 15일 오후 2시 15분 40초 충남 서산시 북북서쪽 46km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16도, 동경 126.2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1km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진도 3의 영향이 있던 인천 지역의 경우 건물 위층의 실내나 정지한 차량에서 흔들림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오늘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83차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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