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10월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현정은 "와우~ 대박사건, 대박사건. 홍철이랑 하하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미소의 김현정이 하하 홍철과 마주한 모습이 담겨있다. 김현정은 롱다리 미녀 가수라는 수식어 답게 여전히 늘씬하고 시원시원한 기럭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 김현정이 인스타그램에 노홍철, 하하와 마주하며 이야기하는 사진을 올렸다.(출처/김현정 인스타그램)
김현정과 마주한 하하와 홍철은 힙합스타일의 의상과 헤어밴드 등을 하고 있어 이들의 만남의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김현정은 김현정이 언급한대로 노홍철 하하와 함께 마주보고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혹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김현정은 자신의 물오른 미모 셀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현정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메이크업을 끝내고 난 후 찍은 듯한 모습이었다. 특히 김현정 뒤로 보이는 남성의 표정이 김현정과 상반돼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정은 과거 '되돌아온 이별', '돌려놔'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김현정은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고 있어 누리꾼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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