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일본 후생노동성은 코로나19 환자의 퇴원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이 29일 보도했다.일본에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는 환자가 퇴원하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PCR(유전자증폭) 검사로 음성임을 확인해야 한다. 검사는 열이 내리는 등 증상이 호전되고서 24시간이 지난 뒤 하루 간격을 두고 2차례 받아야 한다.후생성은 이 기준을 바꾸어 증상이 나타난 뒤 14일이 지나고,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