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한국시간)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6피안타(2홈런) 4탈삼진 1볼넷 4실점(4자책점)을 기록하며 데뷔 후 최다 실점, 최다 피안타, 최다 피홈런을 당했다.이날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가장 많은 103구를 던지며 역투했지만, 25이닝 연속 무자책점도 깨졌으며, 평균자책점은 0.63에서 1.59로 상승했다.김광현은 1회 1사에서 상대 팀 내야수 케브라이언 헤이즈에게 중월 홈런
25일(한국시간)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의 개막 홈경기에 마무리로 등판해 세이브를 기록했다.이날 5-2로 앞선 9회 초에 등판한 김광현은 1이닝을 2피안타 2실점(1자책)으로 막았다. 김광현은 공 19개로 1이닝을 소화했고,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0㎞였다. 슬라이더 최고 구속은 시속 140㎞를 달성했다.김광현은 피츠버그의 조시 벨을 3루 쪽 땅볼로 유도했으나, 세인트루이스 3루수 토니 에드먼이 공을 놓쳤다. 그후 후속타자
[오늘의 주요뉴스]부산 해운대서 대형견, 30대 남자 중요부위 물어목줄을 한 대형견이 아파트 안에서 30대 남자 중요 부위를 물어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오후 9시 32분께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 승강기 앞에서 여성 견주 B씨(29)와 함께 있던 대형견 올드잉글리쉬쉽독(길이 1m)이 A(39)씨 중요 부위를 물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 수술을 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대형견은 목줄을 한 상태였지만 입마개는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견주 B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