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16일에는 5만 원권 지폐와 10만 원권 수표를 다량 위조해 노점상과 직거래 등에 사용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컬러복합기로 5만 원권을 위조한 뒤 인터넷과 심야시간에 노점상 등에서 사용했으며 인터넷 상거래 사이트 번개장터에서 순금을 판다고 하면 판매자를 직접 찾아가 위조된 지폐로 금을 샀습니다. 경찰에
[오늘의 주요뉴스] 무주 문화체험관서 화재 발생, 1억 3천여만원 재산 피해...4시간여 만에 진화오늘 3일 오전 8시 23분쯤 전북 무주군 설천면의 한 문화체험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4시간여 만에 진화되었으며 건물 1개 동 면적 368㎡가 타 소방서 추산 1억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시 건물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체험관 관계자와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금 100돈 직거래로 산다며 판매자 유인, 둔기로 살해한 강도 붙잡혀인터넷
[시선뉴스 심재민] 많은 소비자에 피해를 입히는 것은 물론, 대다수인 착실한 종사자들까지 오해를 받게 하는 중고차 사기. 특히 사기 유형이 매번 진화 하면서 범죄 근절에 어려움을 야기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고차 삼각사기’가 등장해 구매자는 물론 선량한 판매자 마저 울리고 있다.중고차 삼각사기는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서 차량 대금만 가로채고 사라지는 수법을 말한다. 최근 '중고차 삼각사기'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6일 인천지법 형사9단독 양우석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1)씨에게 징
포털사이트의 '남성 약물 카르텔 규탄 시위' 카페를 통해 모인 여성 500여명이 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혜화역 1번 출구 앞에서 시위를 열었다.이들은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과 관련해 마약류/성범죄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여성에 대한 약물범죄를 규탄하고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시위 참가자들은 '물뽕' 혹은 '불법 강간 약물'이라 불리는 무색무취 마약류인 GHB 등을 상징하는 회색 옷을 입고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다.주최 측은 "그동안 남성들은 그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