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가 마지막 회까지 10%에 가까운 시청률을 달성하며 종영했다.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9시쯤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 마지막 회 스페셜은 8.594%(유료 가구)로 나타났다.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한 이번 시즌은 방송 대부분 11~12%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으며 공효진, 이광수, 이서진 등 '삼시세끼'와 어울리는 게스트들의 활약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제작진은 방송 말미 촬영지인 완도 죽굴도에서 발생한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