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24세 북한 이탈 주민(탈북민)은 경찰의 탈북자 관리 시스템에서 사실상 벗어난 상태에서 자취를 감춘 것으로 나타나 비판을 사고 있다.앞서 김 씨는 자취를 감추기 하루 전인 지난 17일 지인 탈북민으로부터 빌린 차량을 운전해 강화군을 찾았다가 주거지인 김포로 돌아간 것으로 드러났다. 사전 답사 형식으로 탈출 장소를 미리 찾았던 것으로 추정된다.답사로 보이는 이동도 있었지만, 그가 사라지기 전까지
[오늘의 주요뉴스] 고유정 두 번째 공판 진행...변호인측 “졸피뎀 피해자에게 먹이지 않았다”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36)이 사건 발생 100일이 넘도록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범행의 원인을 전남편 측에 돌리는 태도로 일관했다. 방청객들은 고 씨 측에 야유를 보내며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제주지법 형사2부(정봉기 부장판사)는 사건 발생 101일째인 2일 오후 201호 법정에서 고 씨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고 씨는 1차 공판 때와 같이 머리를 풀어 헤친 채 연녹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나왔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탈북자인 40대 여성과 여섯살짜리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13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2시 30분께 관악구 봉천동 한 임대아파트에서 탈북자 한모(42) 씨와 아들 김모(6) 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수도검침원이 한씨의 집이 요금 미납으로 단수 조처됐음에도 소식이 없자 방문했다가 악취가 나는 것을 확인해 관리인에게 알렸고 아파트 관리인은 강제로 창문을 열고 들어가 숨져 있는 모자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정황이나 타살 혐의점은 아직 확
북한이탈주민 특별전형 7월 1일부터 원서 접수전국 주요 4년제 일반대학이 7월 1일부터 10일까지 '2020학년도 북한이탈주민 특별전형'을 위한 원서접수를 한다. 대학마다 북한이탈주민을 선발하는 방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정원외에 추가로 학생을 선발한다. 일반학생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전형에 지원한 북한이탈주민 간의 경쟁으로 대학 입학이 가능한 특례제도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입학정보 포털사이트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홈페이지(adiga.kr)나 진학사 홈페이지(info.jinha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성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