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임하은 수습]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러시아 침공일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싸고 러시아와 서방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미국 등 서방이 러시아가 침공을 개시할 가능성이 있는 날로 지난 2월 16일을 지목하기도 했다. 침공 우려 고조로 위기에 처한 우크라이나의 상황을 이슈체크에서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러시아 침공일로 지목된 ‘16일’...역사적으로 되풀이되는 ‘우크라이나’ 긴장)2. 진해군항제경남 창원시가 진해군항제를 3년 연속 취소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대표팀 일원으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교포 선수인 클로이 김의 인종 차별 토로와 관련해 미국 백악관이 그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인종 증오 범죄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거듭 강조했다.1. 그녀의 용기에 박수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15일 브리핑에서 클로이 김이 인종차별 피해를 호소했고 조 바이든 정부 들어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 범죄가 339% 늘었는데 백악관의 대처가 미흡한 것 같다는 취지의 지적에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사키 대변인은 먼저 “나는 올림픽에 푹 빠져 있다”면
[오늘의 주요뉴스] 여직원 강제 추행 오거돈 전 부산시장, 항소심서도 징역 3년 선고부하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받았다. 부산고법 형사2부(오현규 부장판사)는 9일 오후 열린 오 전 시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한 검찰과 오 전 시장 측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 판결을 유지했다. 1심에서는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5년 취업 제한을 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월등히 우월한 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