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이나 알고 있어야 할 상식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평소에는 자세하게 알지 못했던, 혹은 잘 못 알고 있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더욱 신기한 의외의 동물 상식!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고양이가 자기 몸을 핥는 모습.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실제로 하루 1,000번 가까이 혀로 자기 몸을 닦는다고 하는데요. 고양이는 깨어있는 시간의 30%를 몸단장에 쓴다고 합니다. 자신의 몸을 핥는 횟수는 평균 600~1,000번이며 혀에 근육이 박힐
[시선뉴스 김아련] 12일 BBC방송에 따르면 호주 산불 사태로 코알라 등 동물 113종이 긴급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1. 호주 산불로 서식지 파괴보도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전문가 패널 보고서를 통해 이들 동물 다수와 서식지가 산불로 파괴됐다면서 이같이 공개했다.연구진은 앞서 상당 면적의 온대림과 초지를 태운 이번 산불로 10억 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타 죽은 것으로 추산했다.새, 물고기, 개구리 종 뿐 아니라 코알라, 왈라비 등은 도움을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동물 가운데 포함됐다고 전문가들이 전했다.2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호주를 상징하는 동물인 코알라가 멸종 위기에 처했다. 포브스 잡지가 지난해 11월, 호주에서 기록적인 산불과 가뭄으로 인해 코알라가 개체 수와 서식지의 감소로 ‘기능적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화재로 1천마리가 넘는 코알라가 희생되었으며 서식지의 80%가 파괴된 것.'기능적 멸종'은 특정 동물의 개체 수가 크게 줄어 생태계 내에서의 역할을 잃어버리고, 독자적으로는 생존이 불가능한 상태를 말한다.전문가들은 최근 호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연이은 가뭄으로 호주 코알라가 기능적
[시선뉴스(호주 브리즈번)] AOL이 선정한 “세계 10대 최고 동물원”중 하나인 론 파인은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이자 가장 규모가 큰 코알라 보호구역인 론 파인에서는 130여 마리의 코알라가 살고 있죠.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토실토실 귀여운 엉덩이를 보유(?) 하고 있는 코알라 안아보기와 생각보다 얌전한 캥거루들에게 먹이주기 체험을 하고 다양한 호주 야생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론 파인.이곳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는 캥거루 보호구역에서 약 150마리의 캥거루와 왈라비, 에뮤(emus)와 웜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