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둘 이상의 도로 요소가 만나 교차하는 지점의 접속점을 뜻하는 교차로. 이 교차로는 진행방향이 다른 차량들이 만나는 지점이기 때문에 부주의하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명시하는 교차로에 대한 이모저모를 알아보고 경각심을 가져보자.먼저 교차로의 범위는 어디부터 일까? 정지선이 있다면 정지선을 넘어선 부분 또는 중앙선 끝지점이라 보는 것이 통상적이다. 중앙선이 없는 도로라면 차도의 곡각지점 부터 교차로의 시작으로 볼 수 있다.교차로는 진행방향이 다른 자동차가 만나기 때문에 신호기가 설치되어야 안전하다.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시행 이후 약 100일간 전국에서 20만 건이 넘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처리 완료된 신고 중에서 과태료가 부과된 비율은 67%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난 4월17일부터 지난 7월23일까지 '안전신문고'나 '생활불편신고' 앱으로 모두 20만139건의 4대 금지 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가 접수됐다. 하루 평균 2천42건의 신고가 들어왔다.4대 금지구역 가운데 횡단보도 위 불법 주정차 관련 신고가 55.3%(11만652건)로
[시선뉴스 심재민] 불법주정차 금지 구역은 안전과 이동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구역으로 운전자 누구나 지켜야한다. 그런데 불법주정차 금지 구역에 버젓이 차량을 주/정차 하는 일부 운전자로 인해 소통에 불편함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 타인의 안전에 위해가 가해지기도 한다. 꼭 지켜야 하는 불법주정차 구역 어떤 곳이 있는지 살펴보고 경각심을 가져보도록 하자.★ 불법주정차 차량과 연계된 교통사고 (2018년 기준, 행정안전부 자료)→ 85,854건→ 사망 16명, 부상 7633명★ 누구나 지켜야 하는 불법주정차 '절대' 금지 구
[시선뉴스 심재민]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각종 교통 법규 위반, IT 기술이 발달하면서, 블랙박스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 영상제보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불법행위를 간편하게 ‘목격자를 찾습니다’ 앱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는데,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은 차량 신고에 필요한 증거자료를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모터그램에서 살펴보자.★ 도로 위 불법행위 공익 신고, 증거 마련 방법1. 지정차로 위반 신고- 5분 이상 위반 행위 동영상 촬영→ 운전 중 촬영 X→ ‘동승자에게 부탁’, ‘블랙박스 영상 제출’ O2. 난폭운전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