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2023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더 글로리’. 최근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 되면서 더욱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출연 배우들의 인기도 고공행진 중이다. ‘더 글로리’ 출연 배우들, 향후 또 어떤 작품에서 볼 수 있을까?‘또’ 나의 교실에 온 걸 환영해_송혜교학교폭력 피해자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 문동은 역의 송혜교는 방영예정인 드라마 ‘자백의 대가’를 통해 복귀할 계획이다. 송혜교는 이 작품에서 일말의 사건으로 삶이 180도 바뀌는 미술교사 역으로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 번 선생님 역할
파트2(9∼16회)가 오늘(10일) 오후 5시 베일을 벗는다.앞서 공개된 파트1(1∼8회)은 유년 시절 겪은 학교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 분)이 부와 권력을 가진 가해자들을 무너뜨리기 위해 복수의 밑그림을 그려가는 과정을 촘촘하게 담아냈다.파트2에서는 문동은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연출을 맡은 안길호 감독은 “본격적으로 문동은과 (학교폭력 주동자였던) 박연진(임지연)의 싸움이 시작된다”며 “모든 ‘떡밥’이 회수될 것”이라고 귀띔한 바 있다.기대를 모으는 파트2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사라진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