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탁]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이승련 변호사#NA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상구는 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 다름 아닌 오피스텔 출입구 앞에 누군가가 상습적으로 불법 주차를 했기 때문이죠. 불법 주차 차량 때문에 상구를 비롯해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 결국 상구는 총대를 메고 불법주차 차량에 A4용지 크기만한 주차위반 경고 스티커 직접 제작해 차량 앞 유리에 부착했습니다. 몇 시간이 지나 상구는 경찰서에서 전화 한 통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름 아닌 불법 주차 차량 차주가 경고 스티커로 인해 차량에 피
공중화장실 물품을 수차례 부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폭력을 행사한 30대 조현병 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5일 재물손괴와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A(35)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A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서구 월평동 공원에 있는 남자 공중화장실에 들어가 변기 뚜껑과 비누 걸이 등을 뜯고 문을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6개월간 11차례에 걸쳐 화장실 물품을 부순 것으로 파악했다.A씨가 주로 늦은 시간에 화장실에서 범행을 저지르는 것을 파악한 경찰은 지난 4일 새벽 현장에서 그를 체포했다.A
[시선뉴스 이호] 지난 1월 16일 A(36) 씨는 오후 9시 30분께 자신의 전 여자친구인 B 씨의 어머니 집을 찾아갔다. 그는 자신과 교제했던 B 씨가 만나주지 않고 전화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을 찾아갔으며 침입한 후에는 이성을 잃고 냉장고와 TV, 유리창 등을 부수고 자신을 제지하려는 B 씨의 가족들을 폭행해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혔다. 이에 3일 울산지법 형사6단독 황보승혁 부장판사는 상해, 재물손괴, 주거침입 등 혐의로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번 사건 외에도 지난해 9월 26일과 10월 3
▶누가 : 최종범 (구하라 전 남자친구)▶언제 : 2019년 4월 18일▶어디서 : 재판▶무엇을 : 재물손괴를 제외한 혐의 전면 부인▶어떻게 : 구하라 측의 진술에 대한 증거 채택 모두 부동의▶왜 : 성관계 동영상 빌미로 어떤 해악도 고지한 바 없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