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입맛을 돋우기 위해 또 다이어트를 위해 현대인들이 즐겨 먹는 ‘샐러드’. 몸에 좋은 채소를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해 오래전부터 다양한 종류의 드레싱을 샐러드에 끼얹어 먹었다.드레싱(Dressing)은 채소에 마치 옷(Dress)를 입히듯 뿌려 전혀 다른 맛을 내는 소스를 일컷는 말로 다양한 오일(Oil) 베이스에 여러 조미를 가해 입맛에 맞춰 먹는 방식이다. 취향에 따라 정말 다양하기에 차가운 요리에 사용되는 냉소스를 광범위하게 ‘드레싱’이라 부르고 있다.드레싱은 함유되는 오일, 소금, 식초, 향신료 등 주요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뉴욕의 한 식당에서 일종의 감자튀김인 프렌치프라이(french fries) 한 접시를 무려 23만원에 판매해 기네스북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1. 23만원짜리 프렌치프라이현지시간으로 2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위치한 식당 '세런디피티3'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요리를 잇달아 판매했다. 이 식당에서 개발한 프렌치프라이의 가격은 200 달러(약 23만원)에 달하지만 이를 맛보기 위한 대기 명단이 최소 8주에서 10주까지 대기를 해야 한다. 이 음식은 지난
5·18 진상규명위원회의 연내 출범을 앞두고 긴급 토론회가 열린다.이번 토론회는 16일 오전 10시 30분에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보안사 사진첩과 문서공개를 주도한 대안신당 박지원, 장병완, 천정배, 최경환 국회의원과 5·18기념재단, 5·18민주유공자 유족회,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 5·18 구속부상자회 등 5·18단체 공동주최로 열리게 된다.토론회의 주제는 '5·18 자료 공개 의미와 진상조사위 출범‘이다.토론회의 진행은 김재윤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았고 허연식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 연
[시선뉴스 한성현] 음식 중 가장 맛있는 조합이 '단짠단짠'(단 것을 먹으면 짠 음식을 먹고 싶다는 뜻의 신조어)이라고 한다. 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관리를 위한다면 맵고, 짠 음식을 조금은 멀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식당에서 식사를 자주 하게 되는 현대인들의 경우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닭가슴살, 무, 배추. 이 건강한 식재료만을 이용해 '배추닭국'을 만들어보자!재료닭가슴살 200g, 무 30g, 배추 50g배추닭국 만들기1. 배추와 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2. 생닭가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중국의 4대 발명으로 불리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 대표적인 물건을 말 하는데요.첫 번째 종이입니다. 종이는 기록이나 사상을 전달하는 가장 이상적인 재료입니다. 종이를 발명하기 전, 중국의 문자 기록 역사를 살펴보면 약 3,500년전 상商(은殷)나라 때에는 거북이의 등껍질과 짐승의 뼈에 글자를 새긴 갑골문(甲骨文)이 있었습니다.춘추시대에는 죽간(竹简)이나 목판에다 글자를 기록하였으며, 전한(前漢) 시기 궁정 귀족들은 비단이나 부드럽고 얇은 천에 글을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