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20·강원도청)가 2024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100m에서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하지만, 한국 수영의 이 종목 역대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인 5위를 달성했다.황선우는 1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93에 터치 패드를 찍어 5위를 했다.이날 경기에서 황선우는 50m를 23초04로, 8명 중 가장 늦은 턴을 했다. 이후 남은 50m에서 역영했지만, 메달권에는 진입하지 못했다.이 종목 세계 기록(46초80)을 보유한 판잔러(1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7월 24일에는 박태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를 제패했습니다.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04로 쑨양(중국·3분43초24)과 세계기록(3분40초07) 보유자인 파울 비더만(독일·3분44초14)을 따돌리고 1위로 레이스를 마쳤습니다.200m에서 잠시 페이스를 놓쳐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1월 16일에는 한국 수영의 간판 마린보이 박태환이 남자 자유형 400m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박태환은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 41초 53으로 중국 쑨양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초반부터 앞서 나간 박태환은 300m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8월 19일에는 마린보이 박태환이 팬퍼시픽 수영 대회 남자 자유형 200미터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스타트부터 터치패드를 찍을 때까지 줄곧 선두권에서 경쟁하며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2008년 아시아신기록을 세운 이후 박태환은 계속된 부진으로 주춤했습니다.박태환은 2008년 기록보다는 1.42초가 뒤졌지만 베이징 올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2월 12일에는 박태환이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뉴사우스웨일스스테이트오픈 대회 첫날 남자 자유형 400m와 100m에서 1위를 차지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이날 박태환은 먼저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 45초 03에 레이스를 마쳐 우승을 차지했고 자유형 100m 결승에서도 49초 45의 기록으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7월 26일에는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 2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마린 보이’ 박태환이 3분 46초 04라는 저조한 기록으로 전체 12위에 그치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습니다.박태환은 2007년 멜버른(호주) 세계선수권 대회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거푸 금메달을 따며 남자 자유형 400m의 최강자로 우뚝 섰던 만큼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