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교육부는 2021학년도 유치원 입학을 위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20학년도부터 100%의 유치원이 ‘처음학교로’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모든 유치원이 참여해서 입학관리가 공정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처음학교로’는 유치원 현장 추첨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유치원 정보 검색부터 지원·추첨·합격 통보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공공 통합 지원 시스템이다. ‘처음학교로’라는 명칭은 유아들이 다니는 생애 첫 학교로써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