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승우가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JTBC는 내년 상반기 방영될 새 드라마 에 조승우를 캐스팅했다고 17일 밝혔다.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이혼 소송 중인 의뢰인에게 승리를 선사하는 유능한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다.조승우가 연기하는 신성한은 피아노를 전공하고 독일에서 음대 교수로 지내다 어느 날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 후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변호사가 되는 인물이다.신성한은 클래식을 다루는 예술가에서 트로트에 심취한 이혼 전문 변호사로 제2의 인생을 살면
가수 고(故) 김현식(1958∼1990)이 31주기를 맞았다. 김현식은 1980년 데뷔해 , , ,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여전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1990년 11월 1일 간경화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으며 가요계에서는 김현식이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그를 추모하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지난해에는 30주기를 맞아 리메이크 앨범 음원이 발표됐고, 지난 8월 앨범이 발매됐다. 故 김현식의 노래는 시대가 변해도 여전히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드라마 이 안방극장에 감동과 위로를 전하며 막을 내렸다.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 방송한 마지막 회 시청률은 4.6-5.6%를 기록했다.최종회에서는 김명희(고민시 분)가 어린 동생을 살리기 위해 계엄군의 총을 맞으면서 첫 회에 등장했던 유골의 주인공이 명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시대의 아픔을 겪었던 인물들이 꿋꿋하게 현재를 살아내는 모습은 안방극장에 용기를 전하며 뜨거운 울림을 안겼다.
인기 연예인 신분을 사칭해 크고 작은 피해를 야기하는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누군가가 인기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를 사칭해 팬들이 있는 온라인 메신저 단체 채팅방에서 대화를 나누는 일이 발생해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주의를 당부했다.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러블리즈 공식 SNS에서 "최근 메신저 단체방에 입장해 팬들과 소통한 건을 비롯해 공식 채널 외에 다른 루트를 통해 러블리즈 멤버임을 자처한 건들은 모두 멤버 본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 "(멤버) 가족의 메신저 프로필과 S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등이 포함된 연예기획사가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 안준영 PD에게 방송 당시 접대한 의혹을 받고 있다.이번에 검찰에 기소된 피의자는 총 8명이다. 엠넷 김용범 CP(책임 프로듀서)와 안준영 PD, 이모 PD 외에 나머지 5명은 모두 연예기획사 인물로 알려졌다.공소장에 적힌 회사 재직 기간과 범죄 내용, 법원 사건번호에 따른 정보 내역을 종합해 보면 해당 5명 중 김모 대표와 김모 부사장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이고, 이모 씨는 사건 당시 울림엔터테인먼트 직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이들은 안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새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를 선보였다. 울림에 따르면 로켓펀치는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6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에 이어 선보이는 아이돌 팀이다.그중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 48'에 출연한 일본 걸그룹 AKB48 멤버 다카하시 쥬리가 팀을 졸업하고 울림과 계약한 뒤 한국에서 정식 데뷔해 관심을 모았다.울림은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정원을 배경으로 차례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