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다양한 직업 중 물류와 배송에 특화된 대한민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지입차’ 운전. 특히 학력, 성별, 나이 등 직업에 도전을 방해하는 제약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입차·지입일 정보’ 코너는 현재 필드에서 뛰고 있는 지입차주는 물론 도전을 준비 중인 예비 차주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문 및 자료제공 / 국토교통부, 신뢰와 진심을 나르는 ‘문로지스 주식회사’)지입차 운전자 등 운송 물류 업계 종사자라면 알아야 하는 화물차 안전운임제. 2021년 새해에 바뀐 화물차 안전운임제
[시선뉴스 심재민] 국방부가 후급증 제도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제주 지역 병사들이 포상휴가나 청원휴가를 갈 때, 항공료 부담으로 집에 가는 것을 망설이지 않도록 2021년부터 연간 2회에서 8회까지 항공료를 확대 지원한다.후급증은 운임 요금을 후일 지급하는 것으로, 국군, 국련군 후급증 및 군수품 후급증이 있다. 현재 정기휴가는 ‘여비’를 지급하는 반면, 포상이나 경조사로 인한 청원휴가는 ‘여비’를 지급하지 않고, 대신 횟수나 지역에 제한 없이 버스나 철도, 선박을 이용할 수 있는 후급증을 제공하여 병사의 부담을 없애고 있다.다만
철도사법경찰대는 열차 내 검표가 이뤄진 뒤 승차권을 반환하는 수법으로 KTX를 부정 이용한 승차자 2명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철도사법경찰대에 따르면 A 씨는 모두 40차례에 걸쳐 서울∼광명 간 KTX를 이용하며 승무원 검표가 끝나면 승차권을 반환, 운임 대부분을 돌려받았다.코레일이 지난해 도입한 '출발 후 반환 서비스'를 이용하면 운임의 85%를 돌려받을 수 있는 점을 노린 것으로 조사됐으며 코레일은 A 씨로부터 원래 운임과 부가 운임 등 369만원을 징수했다.B 씨도 같은 수법으로 모두 64회에 걸쳐 KTX를
대한항공이 6월부터 국내선 운임을 평균 7% 인상한다. 영업환경이 계속 나빠지고 있어 불가피하게 2012년 7월 이후 7년 만에 운임 인상에 나섰다는 게 대한항공 설명이다.대한항공은 6월 1일부터 국내선 일반석 운임을 주중/주말/성수기 모두 현재 운임보다 평균 7%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대한항공은 영업 환경 악화 등을 이유로 국내선 운영 요금을 제주에서 낮 12시 이전 출발하거나, 오후 3시 이후 제주로 출발하는 선호시간대의 경우 8만 2천원에서 8만 6천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은 제주 노선의 선호시간은 제주행(行)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