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 수습 | 오늘의 모터그램, 딱딱하게 굳은 새똥 처리하기.- 새똥은 발견 즉시 처리오래 두면 자국이 남거나 도장면이 손상되기도 한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고압수를 이용해 날려버리는 게 좋다. - 딱딱하게 굳은 새똥 처리하기→ 물이나 워셔액에 적신 키친타월, 물티슈 등을 새똥 위에 덮어 몇 분간 방치해 불린 후 살살 닦아내야 한다. → 심하게 굳었다면, 식초와 물을 1:1로 섞어 희석한 후, 극세사 걸레를 적셔 새똥을 불려가며 살살 닦아 제거할 수 있다.★강하게 문지르거나 억지로 닦아내면 도장면에 흠집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1월 19일에는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갑자기 오물이 떨어져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백화점 측은 명품 매장 위층에서 공사를 하면서 하수관을 파손해 오물이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오물은 위층 식당가에서 리노베이션 공사를 하던 중 하수관이 파손되면서 아래층 루이뷔통 매장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장에 있던
[오늘의 주요뉴스] 조국 딸, 표창 사유도 허위 의심...검찰, 상당 부분 ‘거짓’으로 판단검찰이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딸의 표창장을 위조한 데 이어 표창장 수여 근거가 된 내용까지 조작했을 가능성을 들여다보고 있다. 검찰은 표창장 수여 사유 중 상당 부분을 '거짓'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정 교수의 사문서위조 혐의 공소장 등에 따르면 정 교수는 자신이 근무하는 동양대에서 딸 조모(28)씨가 봉사 활동을 한 내용을 기재한 뒤 최우수봉사상
[오늘의 주요뉴스] 무고한 시민에게 테이저건을?...인상착의 비슷해 잘못 쏜 경찰 물의사기 혐의 수배자를 검거하기 위해 잠복근무를 하던 경찰관이 피의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한 행인에게 테이저건을 잘못 쏴 물의를 일으켰다. 14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5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길거리에서 이 경찰서 수사과 소속 A 경사가 20대 남성인 한 행인에게 테이저건 1발을 쐈다. 당시 A 경사는 사기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수배 중인 C(29) 씨를 검거하려고 동료 경찰관 2명과 함께 C 씨 자택 인근에서 잠복근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