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암탉’이 새벽에 먼저 운다남편을 제쳐놓고 부인이 집안일을 마음대로 처리함을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빈계사신(牝鷄司晨)’입니다.→ 암컷 빈(牝) 닭 계(鷄) 맡을 사(司) 새벽 신(晨) ‘빈계사신(牝鷄司晨)’이란 여자가 세력을 부리는 것을 일컫거나 혹은 여자가 남자의 할 일을 가로맡아 제 마음대로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목서편’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은나라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빈계사신[牝鷄司晨]입니다.[암컷 빈, 닭 계, 맡을 사, 새벽 신]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빈계사신은 「암탉이 새벽에 우는 일을 맡았다」는 뜻으로, 아내가 남편의 할 일을 가로 막아 자기 마음대로 처리함을 비꼬아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