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가해 논란으로 걸그룹 르세라핌을 떠난 김가람이 탈퇴 후 SNS를 통해 처음으로 직접 심경을 밝혔다.11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가람은 전날 지인으로 추정되는 이의 SNS를 통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 너무 많이 늦었지만 그동안 제 입장을 말씀드릴 기회가 없었다”고 전했다.앞서 김가람은 데뷔 초기부터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가해 의혹으로 홍역을 치렀고 결국 지난달 20일 전속계약이 해지되며 팀을 탈퇴했다.김가람은 “저는 누군가를 때리거나 폭력을 가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누군가를 괴롭히고 왕따를 시킨 적도
[시선뉴스 조재휘] 영화 촬영 중 총기 사망사고를 낸 할리우드 영화배우 알렉 볼드윈이 심경을 밝혔다. 볼드윈은 새해를 맞아 자신의 SNS 계정에 13분짜리 영상을 게시해 자신을 지지해준 이들을 향한 감사 인사와 함께 그간의 심정을 토로하며 "나만큼 진실을 원하는 이가 없다"면서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1. 볼드윈의 심정 토로볼드윈은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던 중 모르는 여성이 다가와 조미료 포장지 위에 격려의 말을 적어두고 갔다는 일화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나는 허친스의 죽음을 두고 악의적으로 구는 이들보다
가수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방송에 출연해 이혼 심경을 고백해 화제다.배수진은 지난 2일 방송된 의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4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26살 여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배수진은 고등학교 때 부모의 이혼을 지켜보며 큰 상처를 받았다고 밝히며 ‘나는 절대 이혼은 하지 말아야지, 자식한테 상처 주지 말아야지’라는 마음으로 스물세 살에 결혼을 했다고 전했다.이어 배수진은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이혼 후 홀로 육아를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 고민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들어 아이가 아빠를 많이
가수 MC몽(본명 신동현, 40)이 8년 만에 대중 앞에 나서며 "음악만이 숨 쉬게 해줬고, 음악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다"며 이렇게 심경을 밝혔다.2010년 고의 발치를 통해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은 그는 2011년 기자회견을 연 뒤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섰다.그는 2012년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서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4년 정규 6집으로 컴백했으나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다. 법적으로 입대할 수 없다는 판단을 받았음에도 악성 댓글이 쏟아지며 여론이 줄곧 냉담했기 때문이다.그는 3년 만의 정규 앨범인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1일 국회 인사청문회 개최를 둘러싼 여야 협의를 두고 "오늘 늦게라도 인사청문회 개최 소식이 들려오길 고대하겠다"고 말했다.조 후보자는 이날 오후 2시께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으로 출근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국회 인사청문회가 사실상 불투명한데 관련 의혹들을 어떻게 해명할 것이냐'는 질문에 "마지막까지 기다리겠다"고 재차 답했다.조 후보자는 "법률이 정하고 국회가 합의한 대로 내일과 모레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저는 출석해 답변해야 한다. 그런데
가수 모세(39)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당했다.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허리통증과 두통이 밤새 괴롭히더니 오늘은 등까지 가세했다"며 "이번만큼 힘든 적은 없었다"고 후유증을 토로했다.이어 그는 “노래하기를 내려놓았던 내가 회사 대표님의 권유로 다시 노래하기로 마음먹었고 마침 6월 중순쯤 예정된 ‘뒤란’이라는 콘서트형 프로그램 출연 섭외가 들어오며 그에 맞춰 신곡을 들려드리려던 참이었다”면서 “모처럼 마음 고쳐먹고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여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신곡은커녕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줄 수나 있을지
가수 휘성이 방송인 에이미와의 논란 이후 첫 심경을 고백했다.8일 휘성은 자신의 SNS엣 부친의 납골당을 촬영한 사진 세 장을 게재하며 "난 아빠 앞에 이렇게 떳떳해요. 불쌍한 이들의 손가락질 따위 신경 안 써요. 아빠 저보다 저 마음이 고장난 이들을 위해 축복을 주세요"라며 심경을 고백했다.그는 이어 "난 부끄럼 없어요. 이제 누가 믿든 말든 상관없어요"라며 얼마 전 있었던 에이미와의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휘성은 "난 내 할 일만 하고 가족만 보고 고개 숙이지 않고 걸어가요 아빠처럼"이라며 글을 마무리지었다.앞서, 휘성은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