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 Pro] 최근 백신 접종 확대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화장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에 따르면 SNS 등 다각화된 마케팅 창구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선호가 확산됐고, 한국의 안전한 기술력에 대한 신뢰가 브랜드 이미지로 연결됐다며 중국과 미국 일본으로의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 지난달에도 K뷰티가 중국 소비재 품평회에서 호평을 받은 가운데 중국인들이 사랑한 K뷰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LG생활건강은 일찌감치 지난 2006년 럭셔리 화장품 ‘후’로 중국 뷰티 시장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