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뉴욕의 한 식당에서 일종의 감자튀김인 프렌치프라이(french fries) 한 접시를 무려 23만원에 판매해 기네스북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1. 23만원짜리 프렌치프라이현지시간으로 2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위치한 식당 '세런디피티3'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요리를 잇달아 판매했다. 이 식당에서 개발한 프렌치프라이의 가격은 200 달러(약 23만원)에 달하지만 이를 맛보기 위한 대기 명단이 최소 8주에서 10주까지 대기를 해야 한다. 이 음식은 지난
전통 장맛을 주제로 한 제14회 순창장류축제가 장류의 고장인 전북 순창에서 열린다. 축제는 '천년의 장맛! 백년의 미소!'를 주제로 10월 18일부터 사흘간 순창읍 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서 진행한다.올해는 관광객 400여명이 함께 고추장 만들기, 이듬해 관광객에게 주기 위한 고추장 타임캡슐 보관 행사, 청소년 관심을 높이기 위한 전국 유명 떡볶이집 초청 파티 등을 새로 마련했다.축제위원회는 축제 소재 '장(醬)'을 부각하는 체험 행사 위주로 63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대표 프로그램은 400명 순창고추장 만
‘바질페스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22일 SB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슈퍼 히어로 특집’ 강형욱·샘해밍턴 제2탄’이 방송됐다. ‘개통령’ 강형욱은 반려견 식재료 등으로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했다. 그 중에서도 바질페스토가 눈길을 끌었다. 바질페스토는 가열조리하지 않은 소스로 신선한 바질에 마늘, 잣, 파르메산치즈나 페코리노치즈와 올리브유로 만든 그린소스다. 한편 바질페스토의 페스토는 ‘으깨다’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 ‘페스타레’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다.JTBC 요리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