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중앙 부처 밀집 정부세종청사, 코로나19 확산 차단 위해 3교대 재택근무공직사회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정부세종청사 부처들이 13일부터 3개조 등으로 조를 짜 부분 재택근무를 한다. 전날 해양수산부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나와 인사혁신처가 교대 재택근무 시행을 골자로 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공무원 대상 유연근무 이행지침'을 전달한 데 따른 것이며 국토교통부와 교육부 등은 이날부터 조를 편성해 부분 재택근무를 시작했다.암호화폐 관련 유튜버에 흉기 공격 남성 중형 선고...징역 7년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 하던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우리나라 행정의 중심인 곳에서 확진 판정을 받으며 상주 인원만 1만 5천명에 이르는 세종청사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7일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세종청사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부 소속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정부청사관리본부는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6층 사무실을 폐쇄하고 소독을 했으며 국가보훈처가 있는 9동과 고용노동부가 입주한 11동, 구내식당과 카페 등도 주말 동안 추가로 폐쇄한 뒤 방역조치를 했다.복지부 확진자는 코로나19 방역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