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北, 연평도·백령도 북방서 해안포 200여발 사격...NLL 이북 낙하북한군이 5일 서북도서 지역에서 해안포 사격을 실시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에서 “북한군은 오늘 오전 9시경부터 11시경까지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한 우리 국민과 군의 피해는 없으며, 탄착지점은 북방한계선(NLL) 북방 일대”라고 설명했다. 합참은 북한군 포탄이 서해 완충구역에 낙하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격훈련을 도발로
가수 영탁의 소속사 대표가 음원 스트리밍 수를 조작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는 2019년 영탁의 발매곡 의 음원 차트 순위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 업자에게 음원 사재기를 의뢰한 혐의를 받는다.지난 4일 오후 이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개인적인 욕심에 잠시 이성을 잃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했다"며 "이번 사건의 혐의점을 모두 인정하고 있으며 깊이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소속사가 음원 사재기를 인정함으로써 영탁은 음원 사재기 의혹이 처음 적발된 가수라는 불명예를
[시선뉴스 조재휘] 중국에서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과 양안(중국 대륙과 대만) 긴장이 고조되면서 일부 지역에서 사재기 파동이 불거지고 있다.1. 사재기 현상실제 장쑤성 창저우시 일부 대형마트에는 생필품과 식자재를 사려는 사람들이 몰려 계산대 대기 시간이 2시간 이상 길어지는 등 혼란을 빚기도 했다. 사재기 현상이 나타난 지역은 창저우와 충칭, 허난성 정저우, 안후이성 등으로 최근 코로나19 발생 지역으로 확인됐다.2. 식량 비축량 공개그러는 와중 중국 당국이 식량 비축량을 공개했다. 4일 관영 중앙(CC)TV 등에 따르면 중국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며 일부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한 가수 박경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성동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박경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이에 박경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이날 "경찰 측의 박경에 대한 검찰 송치 예정 사실을 확인했다"며 "향후 검찰의 조사 절차에 따라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전했다.앞서 박경은 지난해 11월 SNS에 바이브 등 가수 6팀의 실명을 거론하며 "이들처럼 음원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글을 게재해 이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
[오늘의 주요뉴스] 서울 경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사재기 45명 입건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대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경찰이 사재기나 판매 사기 등 마스크 관련 범법 행위를 엄중 처벌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용표 서울경찰청장은 16일 기자간담회에서 "마스크 판매와 관련된 법 위반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중히 다뤄야 한다"며 "관련된 사건은 철저히 수사해 엄정히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이 청장에 따르면 서울 경찰은 마스크 매점매석 관련 사건 46건을 수사해 45명을 입건했다. 또한 경찰은 자가격리조치를
[오늘의 주요뉴스]사재기 마스크 3만장 판매한 업자 적발마스크를 동일한 판매처에 대량으로 판매하면서 정부의 긴급조치를 어기고 판매 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28)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27일 인터넷 중고거래사이트를 통해 유통업자에게 KF94 방역용 마스크 총 3만여장을 장당 2천300원씩에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판매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 유통업자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구본영)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전염병에 대한 불안감을 악용하는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허위 정보 또는 사기 행각을 펼치기 위한 문자가 불특정 다수에 발송되면서 피해를 야기하는 것은 물론, 가짜 뉴스가 담긴 콘텐츠 등도 기승을 부리며 골칫덩이로 떠올랐다.아울러 관세청이 보건용 마스크 불법 해외 반출을 집중 단속한 결과 1주일 동안 70만장이 넘는 불법 반출 물량이 적발됐다. 관세청은 13일 인천본부세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그간 다양하게 거론되었던 음원 사재기 의혹을 다뤄 화제를 모으고 있다.우선 시청률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11시 10분 방송한 '그것이 알고 싶다-조작된 세계 음원 사재기인가? 바이럴 마케팅인가?' 편 시청률은 5.5%를 기록했다.그리고 방송이 나간 이후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은 가수들이 포털사이트 실검에 오래 유지 되면서 방송의 여파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4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가수 닐로
▶누가 : 가수 닐로▶언제 : 2월 25일 오후 6시▶어디서 : 음원차트▶무엇을 : 디지털 싱글 '미운 날'(The day, I hate myself) 발표▶어떻게 : 1년 4개월의 공백을 깨고▶왜 :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