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어르신들 가운데 많은 경우는 자신의 몸이 말하는 건강 적신호를 ‘나이 먹어서 그렇지’라며 치부해 병을 키우곤 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혈뇨’이다. 50∼70대 성인 10명 가운데 1명은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를 경험하지만 3명 중 1명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혈뇨는 소변으로 비정상적인 양의 적혈구가 섞여 배설되는 현상으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육안적 혈뇨'와 현미경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현미경적 혈뇨'로 구분된다. 28일 대한비뇨의학회는 50세
[시선뉴스 박진아,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유독 남자들이 가기 꺼려하는 병원이 비뇨기과이다. 그래서 대부분 큰 증상이 생긴 후에 내원한다. 때문에 정계정맥류는 대부분 결혼을 한 후에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불임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는 어떤 병일까. ▶ 정계정맥류의 정의- 고환 상단에 위치한 그물모양의 정맥 다발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되어 생기는 질환- 정맥 수압의 증가로 인해 고환에서 나가는 정맥혈관들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면서 외부에서 봤을 때 덩어리처럼 보임▶ 정계정맥류의 증상- 불임이 생김- 음낭에 종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