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와 배우 조정석이 여성 골프선수와 난데없는 불륜설이 유포된데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루머와 지라시(정보지)를 인지하고 있었으나 대응할 가치조차 없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기에 어떤 입장 표명도 불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하지만 어제오늘 루머가 빠르게 퍼져나가 아티스트(비)는 물론 그 가족(김태희)에 대한 인신공격과 비난이 무분별하게 이뤄져 더는 묵과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진위가 파악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올리거나 악
가수 정준일과 배우 정은채가 불륜설에 휘말렸다.17일 한 매체가 가수 정준일과 배우 정은채가 과거 불륜 관계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0년 전 정준일이 기혼 상태에서 정은채와 교제했으며, 이로 인해 이혼을 했다는 내용이다.정은채는 과거 정준일의 콘서트장을 자주 찾았고 이에 팬들은 정은채가 정준일과 연인 관계인줄 알고 있었으나 팬카페의 폭로 글을 통해 정준일이 이미 기혼상태였다는 것이다.이에 정준일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10년 전의 일이고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불가하다”라며 “10년이나 지난 일이 왜 다시 회자되는지 모르겠다”고
[오늘의 주요뉴스] 발롱도르 시상식 불참 호날두, 그가 향한 곳은 세리에A 시상식...최우수선수로 뽑혀발롱도르 시상식에 불참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1부리그) 시상식에는 참석했다. 호날두는 한국 시간으로 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그란 갈라 델 칼치오에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호날두는 지난 2018년 유벤투스로 이적해 세리에A에서 21골을 득점하며 유벤투스의 8회 연속 챔피언 등극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호날두는 MVP와 함께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리면서 2관왕을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 씨의 불륜설을 만들어내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작가 이모(31) 씨와 정모(30) 씨는 각각 벌금 300만 원, 회사원 이모(33) 씨는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다.김 부장판사는 "이씨 등은 방송가에 떠도는 소문을 듣고 메신저로 지인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재미 삼아 메시지를 작성해 보냈다"며 "나 PD 등에 대한 나쁜 감정을 일부러 표출하기 위한 목적은 아니다"고 판단했다.그러나 "이 사건 행위는 나 PD 등을 비웃고 헐뜯는 등 비방의 목적 아래 이루어진 것으로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불륜 행위를 했다는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퍼뜨린 유튜버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박용근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A(43)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2017년 5월 유튜브 채널, 인터넷 커뮤니티, 네이버 블로그 등에 이 의원을 비방할 목적으로 거짓의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유튜브 채널 등에 '불륜의 아이콘 이언주? 남자 보좌관과 불륜? 딱 걸렸어'라는 제
▶누가 : PD 나영석과 배우 정유미가▶언제 : 2019년 2월 12일▶어디서 : 수사를 의뢰한 경찰에서▶무엇을 : 허위 불륜설을 퍼뜨린 지라시 유포자를 검거▶어떻게 : 프리랜서 작가 정모씨와 방송작가 이모씨 등 3명과 비롯해 이를 블로그, 카페에 게재한 이들 등 6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왜 : 불륜설을 퍼뜨린 최초 유포자와 악플러에게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