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희준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현금 1,000만원이 담긴 봉투를 발견했고 주인이 누구인지 몰라 곧장 경비실로 가 주인을 찾아달라고 맡겼다. 경비 아저씨는 알겠다며 희준에게 말했고 혹시 누가 가져갈까 경비 아저씨는 경비실 깊숙한 곳에 숨겨두었다. 이따 경찰에 신고하기로 마음먹었지만 그만 까마득하게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만다.그렇게 시간이 흘러 6개월이 흘렀고 주인을 찾았냐는 희준의 물음에 문득 그 돈이 생각난 경비 아저씨는 그제야 경찰에 습득한 돈에 대한 신고를 했다. 한편 희준은 경찰에게 6개월 지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은지는 친구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왔다. 공항에서 입국 절차를 마치고 마침 기내에서 먹던 과자봉지가 있어 은지는 봉지를 버리러 쓰레기통으로 갔다. 은지는 과자봉지를 버리다 쓰레기통에 까만 봉투에 담긴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었다. 물건이 반짝거리는 것 같아 은지가 봉투를 열어보니 안에는 다름 아닌 금괴가 들어있었다.은지는 친구들과 함께 곧장 금괴를 들고 공항 관리자에게 가서 상황설명을 했다. 이에 관리자는 알겠다며 나중에 확인 후 따로 연락을 주기로 했다. 이럴 경우 만약 금괴의 주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수습기자 / 디자인 최지민, 김미양] 승찬은 어젯밤 늦게까지 회식을 한 탓에 늦잠을 자고 말았다. 마침 이날 중요한 회의가 있어 노트북과 서류뭉치를 한가득 들고 택시를 타고 회사로 향했다. 다행히 늦지 않게 회사에 도착할 수 있었다.회사로 돌아와 회의 준비를 하던 중, 자신이 택시에 노트북과 서류뭉치를 두고 온 것을 알게 되었다. 급하게 택시기사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물건이 있는지 확인을 했고, 기사는 물건을 가져다주겠다고 했다. 그렇게 1시간쯤 지나고 택시기사가 물건을 회사 앞으로 가져다주었다.승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