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469명...소모임-목욕탕-직장 일상감염 지속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9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69명 늘어 누적 96,84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100명 넘게 늘어나면서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정부는 확진자가 집중된 수도권의 확산세를 꺾기 위해 이달 말까지 2주간을 '수도권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다중이용시설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방역 수위를 한층 끌어올리기로 했다.기아 광주공장 자동차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한국표준직업분류에도 명시된 ‘목욕관리사’. 이렇게 정식 직업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인 목욕관리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목욕관리사는 대중목욕탕에서 신체 각질을 제거하거나 피부를 관리하는 일에 종사하는 직종을 말한다. 과거부터 우리나라의 고유문화로 자리 잡아 온 ‘목욕탕’ ‘때밀이’ 역사와 함께 해 왔으며, 일명 세신(洗身)사라고 부르기도 한다.목욕관리사는 여탕과 남탕에서 서로 다른 문화를 갖춰 왔다. 목욕탕은 성별에 따라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므로 다른 성의 세신 방법을 알기는 쉽지 않은데, 국립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6월 7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절도죄 누범기간에 목욕탕 탈의실 턴 50대 구속 – 경남 거창군경남 거창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9시 43분께 거창군 한 목욕탕에서 샤워를 마친 후 열쇠가 꽂혀 있는 탈의실 사물함을 열어 B(55)씨가 벗어놓은 상의에 있던 현금
[오늘의 주요뉴스] '50대 사업가 납치살해' 조폭 하수인 2명 구속 송치50대 사업가를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폭 하수인 2명이 31일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이날 오전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홍 모(61) 씨와 김 모(65)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9일 광주의 한 노래방에서 A(56, 부동산업) 씨를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A 씨의 시신을 차량에 태운 채로 경기도 양주시청 부근까지 와서 주차장에 차량을 버리면서 시신을 함께 유기한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2월 20일)은 각 지역의 사건 사고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관련 소식1. 전국 돌며 61차례 절도 행각 40대 검거 – 충북 청주시청주 상당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보안이 허술한 집에 들어가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A(48)씨를 구속했다고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김미양] 민용은 목욕탕에서 쌓인 피로를 풀고 몸을 헹군 뒤 밖으로 나가기 위해 문을 열었다. 그 순간 민용은 바닥에 미끄러지면서 출입문에 왼쪽 새끼발가락이 끼여 부상을 당하게 된다. 민용은 재빨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에는 발가락을 절단할 수밖에 없었다.이에 화가 난 민용은 목욕탕 주인에게 관리 소홀로 보상을 요구했다. 하지만 목욕탕 주인은 미끄럼 주의 표지판도 설치했고 손잡이용 난간 파이프 설치 등 관리에 소홀하지 않았기에 보상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과연 민용은 목욕탕 주인으로부터 치
[시선뉴스 심재민]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라는 속담이 인재로 인한 인사사고가 끊이지 않는 현 시점에서는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철칙이 되었다. 각종 시설은 물론 거리, 그리고 목욕탕에서도 마찬가지이다.목욕탕에서 목욕하던 70대와 60대 남성이 탕 안에서 급작스럽게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3일 오전 5시 40분쯤 경남 의령군 한 사우나 2층 남자 목욕탕 안에서 72살 A씨와 68살 B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목욕탕 관리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안타깝게도 A와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약 1시간 30분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