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최근 국내 여러 기업에서는 젊은 직원들이 임원진의 멘토가 되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리버스 멘토링 제도를 도입했다. 이는 2030세대와 소통하고 보다 높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나온 대안이다.‘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이란 선배가 후배를 돕는 멘토 방식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젊은 직원들이 멘토가 되고 경영진이 멘티가 되어 조언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해 CEO는 경영회의와는 다른 관점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리버스 멘토링은 1:1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