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할리우드 스타들을 내세운 외화들이 줄줄이 개봉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 게임 속 배경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프리가이'의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새로운 이 시대의 히어로 역을 맡으로 인기몰이 조짐을 보이고 있다.영화 ‘프리가이’는 자신이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라이언 레이놀즈 분)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게임 속 세상을 구하기 위해 히어로로 거듭나는 오락 영화다. 프리가이를 제작한 숀 레비 감독은 "평범한 사람이 히어로가 되는 영화"라고 작품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