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래퍼 라비, 병역 비리 의혹에 대해 사과...“빅스 멤버 피해 가지 않도록 팀 탈퇴”래퍼 라비(30·본명 김원식)가 병역 비리 의혹에 대해 사과하며 소속 그룹 빅스에서 탈퇴한다고 밝혔다. 라비는 11일 소속사를 통해 “저로 인해 상처 입으셨을 뇌전증 환자와 가족들, 지금 이 순간에도 성실히 복무를 이행 중이신 모든 병역 의무자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라비는 빅스 멤버들에게 더 피해가 가지 않도록 팀에서 탈퇴하겠다고 밝혔다.충주시 공무원 실종 47일 만에 숨진 채로 발견충북 충주시 공무원이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박은혜 부장검사)는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인 래퍼 나플라(본명 최석배·31)의 병역법 위반 혐의를 잡고 수사 중이다.지난 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나플라가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출근하지 않는 등 구청 측으로부터 특혜를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달 30일 서초구청 사회복무요원 담당 부서를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으며 최근 나플라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나플라는 ‘허위 뇌전증 병역비리’의 장본인인 브로커 구 모(47·구속기소) 씨를 통해
그룹 빅스의 라비가 지난 12일 병역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언제든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라비 소속사 그루블린은 보도자료를 내고 “(관련) 보도를 접한 후 면밀히 관련 내용을 파악 중”이라며 “요청이 있다면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소속사는 “국방의 의무와 관련된 일이기에 상세한 내용을 파악한 뒤 자세한 설명을 드리겠다”고 전했다.한편, 라비는 대한민국의 보이그룹 빅스의 메인래퍼, 리드댄서를 맡고 있으며 힙합레이블 GROOVL1N과 보컬 레이블 THE L1VE의 대표이다. 예능프로그램
걸그룹 마마무 휘인이 RBW를 떠나 가수 라비가 설립한 레이블 '더 라이브'(THEL1VE)에 합류했다.라비가 수장으로 있는 더 라이브는 지난 31일 SNS를 통해 휘인의 합류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휘인이 새로 합류한 더 라이브는 라비가 힙합·R&B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함께 음악 작업을 하기 위해 설립한 레이블이다.가수 에일리가 첫 번째로 영입됐고 휘인이 두 번째 아티스트다.
▶누가 : 라비▶언제 : 6월23일▶어디서 : 각종 음원사이트▶무엇을 : 협업곡 ▶어떻게 : 에이프릴 이나은과 함께▶왜 : 목소리가 비와 잘 어울릴 것 같아
▶누가 : 빅스 멤버 레오, 켄, 홍빈, 혁▶언제 : 2019년 5월 24일▶어디서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무엇을 : 재계약 (라비는 레이블 설립)▶어떻게 : 엔은 제대 후 재계약 논의할 예정▶왜 : 각자의 활동 방향을 고려해